“ 091212 음주 잡담.. ”

  
한 잔 했습니다. 너무 이른 시간이라고요?

저녁 식사를 하면서 반주를 먹는걸 좋아해서 그닦 이른 시간은 아니라 여겨집니다..;;
다만.. 가끔씩 너무 많이 먹어서 길거리에서 파는 산나물을 4만원어치나 사버리기도 하지만...
난 이게 참 좋으네요..^^


오늘은 날씨가 매우 따뜻해서 마치 봄날씨같습디다..!
하지만, 다음 주부터는 날이 심하게 추워진다고 합니다.
겨울이라면.. 응당 추워야겠다는 생각이지만.. 감기는 좀 피해가야겠죠?!^^

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뭔가 좀 아쉽네요.
그래서 방금 족발 小자를 하나 시켰습니다. 남들이 보면 좀 청승맞게 보이겠지만,
주말 밤에 혼자 소주 잔을 기울이는것도.. 익숙해지면 참 괜찮습니다^^;;

외로움은 환경이 주는거지만, 고독은 스스로 선택하는 거라지요!
난 지금.. 고독합니다~!!



p.s... 생각해 보니 오늘이 12.12 사태가 일어난지 횟수로 31년째되는 날이로군요.. 
군부독재에서 벗어난 오늘 날에.. 청춘을 보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, 
감사한  하루입니다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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