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0108 잡담..
2010/01/08 16:52지난 8년간 고이 간직해 오던 011번호를 버리고.. 010으로 귀화(?)를 하게되었어요.
나름 011 번호에 대한 애정이 있었기에.. 기분이 좀 껄쩍찌근해서 어떻게 표현하기가 좀 그래요.
순결을 잃은 성녀의 심정이 이럴 듯 하다는.. 황당무개한 생각을 해봐요.
휴대전화기에 돈을 쓴다는 것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지만..
이왕 바꿀거라면 연아양이 광고하는.. '연아의 햅틱'으로 선택했어요.
겉보기는 그럴싸한데.. 성능은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.
암튼.. 그간 아껴온 011 번호를 버리게된 후기였어요.